문윤희 기자 승인 2022.07.04 06:16 아담 로아츠 베이진 부대표 "임상 현지화 전략으로 신약 접근성 강화" '프라이스 프리미엄' 없는 약가 제시 '빠른 시장 진입' 포인트 "韓, 약가정책 어려워…보건의료 선진 시장" 평가 아담 로아츠(Adam Roach) 베이진 부대표이자 아시아태평양 리드가 뉴스더보이스와 인터뷰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인터뷰에 함께한 아서 앨스톤 베이진 아태 의학부 리드(사진 오른쪽)와 루이스 카터 베이진 아태 대외협력 리드(사진 왼쪽) 초국적기업을 표방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현지화 공략에 나서고 있는 베이진이 한국 진출 2년 만에 브루킨사 국내 허가와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 통과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아담 로아츠(Adam Ro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