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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관 입모아 '코로나19' 무료 추가접종 대상자 "접종해 달라"

문윤희 기자/ 승인 2024.04.19 07:11 모더나, 질병청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업 지원 나서며 예방접종 독려 "코로나19백신, 고령층·면역저하자에서 효과 확인" 강조 이달 15일부터 보건당국의 고위험군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권고가 시작된 가운데 산관이 입모아 추가접종 대상자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나서 주목된다. 전 국민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떨어졌지만 건강 취약계층의 코로나 19의 위협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누적된 바이러스성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환자는 34.7%로 가장 많았다. 이는 독감(15.8%) 보다 두 배나 높은 수치다. 또 65세 이상의 코로나19 치명률은 0.15%로 65세 미만의 약 40배의 달한다. 올해 1월 첫째 주부터 8주간 ..

정책세상 2024.04.19

GSK·NZ, 싱그릭스 등 5품목 일괄 기밀약가 급여 계약

주경준 기자/ 승인 2024.04.18 07:12 뉴질랜드, 품목별 협상아닌 새모델 운용...5월 1일부터 적용 GSK와 뉴질랜드는 싱그릭스와 누칼라 등 모두 5품목에 대해 비밀약가할인을 기반으로 일괄(묶음) 급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의 건강보험관리공단에 해당하는 뉴질랜드 Pharmac(Pharmaceutical Management Agency)은 12일 GSK와 제줄라, 트렐리지 엘립타, 도바토, 누칼라, 싱그릭스 등 5품목에 대해 일괄 급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급여는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표시약가와 달리 비공개된 약가할인이 적용된다. Pharmac은 제줄라등 3품목의 신규등재와 2품목의 급여확대로 약 3만명이상이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부적으로 신규 급여건인 난소암 치료제 ..

제약세상 2024.04.18

아일리아 시밀러 미국출시 늦어지나...6건 특허소송 병합

주경준 기자 승인 2024.04.18 07:12 웨스트 버지니아 북부 지법 통합...5개사 상대 총 6건 침해소송 함께 심의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위해 FDA 승인신청을 제출한 5개 제약사를 상대로 리제네론이 제기한 특허침해소송이 병합 진행된다. 리제네론이 아일리아 시밀러 승인신청서를 FDA에 제출한 5개사 대상 6건의 특허침해소송이 유사한 만큼 미국사법패널은 최근 병합을 경정했다. 이에따라 리제네론 대 암젠, 마일란(비아트리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2건), 포마이콘 등 5개간의 법정다툼이 펼쳐지게 됐다. 리제네론은 2개지역 지방법원에 6건의 개별소송을 진행했는데 이번 병합결정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북부법원(판사 토마스 클리/Thomas S. Kleeh)에서 심의의 토록했다. 개별소송이 ..

제약세상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