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2

차고 넘칠 황반변성 20여가지 치료옵션 개발현황

주경준 기자/ 승인 2021.10.26 06:34 첫 루센티스 시밀러·임플란트 제형 승인...연이어 출시 준비중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이 신약과 3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본격적인 다품목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엘의 아일리아, 노바티스의 루센티스, 비오뷰 등 3품목 경쟁구도에서 다품목 경쟁의 시작을 알린 품목은 지난 8월 유럽 승인, 9월 FDA 승인을 받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라니비주맙(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BYOOVIZ)다. 이어 지난 22일 로슈의 6개월 마다 라니비주맙 성분을 충전하는 임플란트 방식의 서스비모(Susvimo)' FDA 승인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이에 뉴스더이스는 치열해지는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후보약물중 임상단계의 파이프라인을 정리했다. 다크호스 로슈..

환자세상 2021.10.26

알츠하이머 85 ·파킨슨병 64품목 신약 개발중

주경준 기자/ 승인 2021.10.14 06:48 미제약협회, 퇴행성 신경질환 신약후보 261품목 보고서 발간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 85개, 파킨슨병을 타겟으로 64개 등 퇴행선 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261품목이 정리, 발표됐다. 미국 제약협회(PHRMA)는 12일(현지시간) 알츠하이머를 비롯 총 29개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해 개발중인 261개 의약품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들 품목은 모두 임상시험 중이거나 FDA의 승인 검토를 기다리고 있는 신약후보 약물이다. 자료출처: 미국 제약협회(PHRMA) 퇴행성 신경질환 후보약물이 가장 많은 질환은 알츠하이머. 현재 85개의 의약품이 개발되고 있다. 600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질환의 영향을 받고 있고 올해 질환관련 3550 억..

제약세상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