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제약 2

"원료약 자체 생산기업, 혁신형제약 선정 시 우대 방안 검토"

최은택 기자/ 승인 2021.10.15 06:52 보건복지부, 남인순 의원 질의에 서면답변...약가우대 확대 필요성도 정부가 혁신형제약기업 선정 시 원료의약품을 자체 생산하거나 개발한 기업을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통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약가우대 확대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월7일 열린 2일차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국회에 서면답변했다. 14일 답변자료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원료의약품 자급률 제고를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시 원료의약품 회사 기준을 신설하는 방안 검토 필요성과 국산 원료 사용에 대한 약가 우대 제도 확대에 대한 견해에 대해 물었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는 연구개발 비중이 높고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약세상 2021.10.15

"혁신형제약 약가우대, 정부방향 정해지면 적극 검토"

최은택 기자/승인 2021.09.15 06:08 이상일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 간담회서 언급 의약품거래소, 사회적 합의 필요...장기과제로 '예상청구액 산출 가이드라인' 10월 중 확정 제네릭 299품목 협상철회 '묻지마 등재' 차단 보험당국이 혁신형제약 약가우대 방안을 도입하기로 정부 정책방향이 정해지면 유관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제도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의약품거래소 제도화의 경우 사회적 합의가 중요한 제도로 장기과제로 검토하고, 제약단체들과 논의해온 '예상청구액 산출 가이드라인'은 10월 중 확정하기로 했다. 제네릭 협상제도 도입과 관련해서는 협상약제 중 299품목에 대한 협상을 제약사가 자진 철회했다며, '묻지마 등재'를 차단한 성과라고 했다. 이상일 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는 14일..

제약세상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