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2

내년도 전공의 모집 정원배정 불투명 "11월말 수평위에서 확정"

이창진 기자/  승인 2024.11.08 06:55복지부, 지난 1일 수평위 회의에서 수련병원별 수련환경평가 결과만 상정인턴·레지던트 정원 책정 시간 끌기…수련병원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어쩌나.."매년 12월초 실시된 내년도 전공의 모집 전형일정 진행이 불투명해지고 있어 의료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례적인 전공의 모집 공고가 한 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내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이 미뤄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뉴스더보이스] 취재결과,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오후 병원협회에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대면회의를 개최했다.복지부는 지난 1일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대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가 주목받은 이유는 내년도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 모집정원그리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비율 조정 등이 예상됐기 때..

정책세상 07:27:26

중증 소아 환자 가족에 '쉼표'…도토리하우스 1년의 결실은?

문윤희 기자/  승인 2024.11.07 06:44중증 소아 환자 가족에 '쉼표'…도토리하우스 1년의 결실은?"가족과 온전한 휴식 취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국내 최초 단기의료돌봄센터 '도토리하우스' 228명 돌봐 1년 운영 추억 담은 ‘도토리하우스, 첫 번째 열매’ 사진전 열어도토리하우스에서 환아를 돌보는 의료진.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단기입원과 돌봄 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단기의료돌봄센터다. 국내 최초 독립형 단기 의료돌봄센터로 지난해 11월 1일 개설됐던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이하 도토리하우스)가 개소 1년 만에 228명 환아와 그 가족에게 온전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도토리하우스는 인공호흡기나 산소 사용 등 24시간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환자세상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