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기자/ 승인 2024.04.19 07:11 산자부, 로봇기업과 컨소시엄 필수…화상환자 등 건강관리 성과 도출 요양병원·대학병원 재활로봇 도입 경쟁…선별급여 적응증과 수가 한계 정부가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간병과 재활서비스 강화를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착수해 병원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자부가 병원 등을 대상으로 간병재활로봇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중 간병과 재활, 돌봄 등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 2차 공고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통해 공지한다. 신체지원로봇 13억원과 정서지원로봇 7억원 등 총 20억원의 국고를 투입한다. 2차 공고는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수행기관 협약 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간병로봇 활용 실증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