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택 기자/ 승인 2021.10.18 06:50 김용익 이사장, 최혜영 의원 지적에 답변..."대단히 부끄럽다" "제약바이오협회·대한약사회 등과 개선방안 협의" 최종균 국장 "개선 필요...건보공단과 대안 모색" 건보공단 일산병원의 1원낙찰 행태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최혜영(왼쪽) 의원과 적격심사제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한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암센터·NMC 23억 그룹, 일산병원에선 1원" "23만원 낙찰 유방암치료제도 1원으로"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원내사용의약품 1원낙찰 행태에 대해 "대단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사과 말씀 드린다.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문제점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제약단체, 약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