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준 기자/ 승인 2024.03.28 06:53 글로벌 협업모델은 적고 줄기세포치료제에만 초집중 한국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은 활발한 편이나 70% 이상은 국내임상만 진행하는 각자도생 모델의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긍정적 표현을 하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초집중하고 있고 부정적으로 보편 다른 국가들대비 편중이 심하다. 아이큐비아는 최근 발표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경로확대(Strengthening Pathways for Cell and Gene Therapies)보고서에는 글로벌 시장과 비교 한국의 개발방향과 특성을 살필 수 있는 간략한 자료들이 제공됐다. 우선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이 특성을 공유하는 부문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있어 다국가 임상개발이 극히 적다는 점이다. 출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