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택 기자 승인 2022.02.21 06:07 이재명 캠프 "당분간은 보건과 복지 같이 가는게 낫다" 윤석열 캠프 "여가부 폐지 외 정부조직 개편 입장없어" 심상정 캠프 "적극 찬성...보건분야 '국민건강부'로" 안철수 캠프 "감염병 대처능력 보면 분리 타당" 보건복지부 출입 전문기자협의회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초청 보건의료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는 대선후보를 대신해 각 캠프에서 보건분야를 대표하는 브레인들이 참석해 후보자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김성주 의원(전북전주병), 윤석열 캠프 박은철(예방의학) 선대위 보건바이오의료정책분과위원장, 심상정 캠프 고병수(가정의학과) 건강정치위원장, 안철수 캠프 윤영희(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