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희 기자/ 승인 2024.04.02 06:18 3년 간 7건 체결…대웅제약·GC녹십자랩셀·보로노이 順 "빅파마 집중 신규 모달리티 개발·R&D 강화 주력해야" 국내 라이선싱 아웃 규모 1위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올랐다. 지난 3년간 체결한 라이선싱 건수만 7건에 달하고 금액 규모만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라이선싱 아웃 계약 체결 건수는 최근 5년간 총 104건(비공개 포함)으로 그 규모만 47조 7,6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계약규모는 2019년 8조 4315억원, 2020년 10조 9782억원, 2021년 14조 516억원, 2022년 6조 3458억원, 2023년 7조 9622억원을 나타냈다. 또 국내 라이선싱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