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희 기자 승인 2024.04.05 06:42 신약개발·연구비 절감·경영효율화 등 다방면에 사용 베인앤컴퍼니, "경영진 60%가 다방면 활용 경험 쌓고 있어"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신약개발과 연구비 절감, 경영효율화 등 기업 경영 전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잠재적인 질병 표적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컨설팅 전문회사인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가 최근 다국적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경영진의 40%가 2024년 예산 책정 시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통해 절감된 금액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문에 응답한 경영진 60%는 '생성형 AI'를 통해 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