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희 기자 승인 2022.02.24 06:43 복지부, "신약·희귀질환 보장성 계속 확대" 환자, "사는 것의 문제, 정부 규제 더 확대해야" 미디어 "등재 과정 공개 필요…희귀질환 인식개선 돼야" 정부는 지속적인 신약과 희귀의약품 지원 확대 계획을, 환자는 여전히 먼 치료제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논의가 재점화된 자리였다.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희귀질환 극복의 꿈, 실현을 위한 정책과 제도의 현실' 정책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환자와 정부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 했다. 관련 단체인 KRPIA와 미디어에서는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보다 폭넓은 정책지원을 주문했고, 주관부서인 질병관리청은 '제2차 희귀질환 종합관리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영 한국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