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희 기자/ 승인 2023.10.27 06:17 오츠카, 정신질환자 '합창대회' 열며 사회복귀 지원 BMS, 리부트 이어 취약계층 암환자 돕는 리커버 진행 화이자,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 등 기존 틀 깬 지원들 눈길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다. 회사 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다국적제약사의 환자지원 프로그램이 단순한 치료 경비 제공을 넘어 사회적 인식개선과 저변확대, 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기반 마련까지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함께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제약기업의 특성에 맞춘 진일보한 사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BMS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저소득 청년 암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