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택 기자 승인 2022.10.14 06:12 복지부, 올해 신규 평가부터 '사회적 기여' 기준에 반영 약가우대 후속입법, 국제통상규범 등 고려 신중 검토" "원료의약품 자급률 제고 방안, 3차 종합계획에 반영" 정부가 혁신형제약기업 인증평가 기준에 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 생산여부를 새로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기여'로 판단하겠다는 것이다. 혁신형제약기업에 대한 약가우대는 국제통상규범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제 지원, 규제 정비 등 원료의약품 자급률 제고 방안은 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13일 답변내용을 보면, 남 의원은 혁신형 제약기업과 관련, 원료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