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택 기자/ 승인 2022.10.05 07:57 남인순 의원, 오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서 촉구 예정 국회가 혁신형 제약기업 약가우대 규정이 법률에 마련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정부가 후속입법에 늑장을 부리고 있다며, 신속히 약가우대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또 의정협의체를 재가동해 의사인력 확충을 논의하고, 보건소장 임용 차별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5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 주요 지적 및 질의내용을 묶어놓은 것인데, 총 7가지 현안이 담겼다. 남 의원은 먼저 "혁신형 제약기업의 제네릭 약가 우대 규정만 있을 뿐 신약에 대한 약가 우대 규정이 없어 신약보다 제네릭 개발을 장려하는 모순적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