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진 기자/ 승인 2024.03.12 07:08 복지부·공단, 15일까지 기간 연장…일부 지역 미충족 사태 긴급조치 천안·김해 등 인근 요양병원 참여 기대…3월말 선정결과 개별 통보 보건당국의 요양병원 간병 시범사업이 대상 지역 확대를 통한 재공모에 들어갔다. 기존 12개 지역 신청 요양병원 중 기준 미충족 병원이 발생한데 따른 긴급 조치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 참여 신청 재공모'를 공지하고 오는 15일 18시까지 제출기간을 연장했다. 복지부는 지난 8일 공모를 마감했으며, 목표치인 20개 이상 요양병원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범사업 대상지역은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경기 부천시와 안산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