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준 기자/ 승인 2024.03.20 06:57 비만 매출비중 17% 수준 62억달러...올해 폭발력 보일 듯 노보노디스크와 릴리 양자 대결구도인 비만과 2형 당뇨병치료제 GLP-1 수용체작용제의 지난해 시장 규모는 23년 373억 달러(한화 약 50조원)규모로 성장했다. 뉴스더보이스는 FDA의 GLP-1RA 승인현황과 각 제약사 실적보고를 기반으로 시장 규모를 조사한 결과, 23년 연매출 총액은 373억 달러 수준이었으며 이중 비만치료제 삭센다, 위고비, 젭바운드의 매출은 이중 16.7%인 62억 규모였다. 조사: 뉴스더보이스 참고: 티르제파티드는 GIP+GLP-1RA 시장 점유율은 노보노디스크가 총 6품목으로 244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65.46%에 달한다. 릴리가 3품목으로 125억달러 매출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