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희 기자 승인 2024.03.18 07:06 이진아 대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가교역할 할 것" 주요 제품 세대교체 시기…소통 중점 둔 협력가 '자처' "베르쿠보·케렌디아, 한국에서 베스트 프렉티스 만들어 낼 것" 바이엘코리아 최초의 한국인 대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이진아 대표가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자렐토, 아일리아라는 거대 품목들의 특허 만료와 케렌디아, 베르쿠보라는 두 신약의 성장이라는 교차점에서 자신의 무기이자 경쟁력인 소통을 기반으로 성공 공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회사를 이끄는 핵심 가치 역시 '소통'을 꼽으며 '소통이 되는 리더'를 목표로 삼았다. ‘원 바이엘, 베스트 바이엘’을 만들어 가기 위한 그의 시작점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