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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 다국적제약 단신 - 2월19~23일)

뉴스더보이스/ 승인 2024.02.23 22:35 한국아스텔라스,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 조성 기념식 성료 한국아스텔라스제약(김준일 대표)은 2월 21일 낮 12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장기조직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를 조성하고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캠페인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 KODA)과 지난해 7월 31일 ‘생명나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추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 ‘아스텔라스희망기금’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공동캠페인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는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서울 반포한강공..

제약세상 2024.02.26

[수첩] 한국의 의사보조사 또는 준의사 74년 그림자 역사

주경준 기자/ 승인 2024.02.23 10:11 전공의 진료공백 채우는 'PA' 공론화와 합법화의 촉진 계기될가 출처: 유럽PA협회 한국의 의사 보조사(Physician assistants) 역사의 시작은 19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캐나다가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많은 2만 6천여명의 군인을 한국전쟁에 파병한다. 인구대비 파병인력이 가장 많은 만큼 캐나다는 자국 참전군인과 한국의 의료지원을 위해 PA를 파견하면서 시작한다. 실제 캐나다의 의사보조사의 시작은 1900년대로 넓은 지역에 낮은 인구밀도로 인해 치료접근성 개선을 위해 자연적으로 발생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실질적인 의사 보조사(Physician assistants)의 체계적인 PA양성제도가 도입됐다고 설명하고 있다.(참조 캐나다 PA협회)..

의약세상 2024.02.26

조스파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가능여부 상관없이 급여

최은택 기자 승인 2024.02.26 07:07 심사평가원, 항암요법 공고 개정 추진...3월1일부터 시행 최대 4주기 '투여주기 제한'도 삭제 다음달 1일부터 아스텔라스제약의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조스파타정(길테리티닙)에 대한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가능한 환자에게, 그것도 최대 4주기까지만 인정했던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게 골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공고 개정(안)'을 23일 공개하고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시행예정일은 3월1일이다. 25일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조스파타는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돼 있다. 건강보험 약제목록에는 2022..

제약세상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