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기자/ 승인 2024.01.12 07:16 의료법인연합회, 국회 토론회 개최 "경영한계 직면, 파산해야 가능" 찬반 논란 무한 반복 "Why에서 How로 바꿔야, 의료법 개정 시급" 의료법인 최대 현안인 인수합병 문제가 윤정부에서도 답보 상태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인수합병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제도화에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대한의료법인연합회(회장 류은경)는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한계 의료법인 합리적 퇴출구조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의료법인연합회는 11일 여야 공동주최로 의료법인 퇴출구조 마련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과 고영인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공동주최한 토론회에는 전국 의료법인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