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기자/ 승인 2024.01.11 07:03 복지부, 운영지원 예산 45억 확보…진료 시간 비례 상·하반기 지급 이달 공고 통해 제출계획서 검토, 3월 지원 "참여병원 활성화 기대" 정부가 지정한 소아 야간휴일 의료기관(달빛어런이병원)를 대상으로 진료시간에 비례해 최대 4억 3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방지와 달빛어린이병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운영비를 첫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소아 야간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수가가산과 함께 올해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과 협력약국에 건당 야간진료관리료(의원급) 1만 3390원에서 2만 2600원 그리고 야간조제관리료 3980원 가산을 적용해왔다.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