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준 기자/ 승인 2023.02.14 06:14 화이자, 업계 첫 1000억달러 돌파...GSK 분사영향 10위 MSD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지난해 빅파마 매출순위 변화를 주도했다. 매출기준 MSD는 6위에서 4위로 AZ는 10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뉴스더보이스가 14일 현재 각제약사별 지난해 실적보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로슈, 노바티스, 비엠에스 등이 지난해 달러 강세 환율영향을 받아 달러표기 기준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출처: 제약사별 실적보고 / 영국환전소 기준 연도별 평균환률 달러표기 매출 감소 이유는 간단한다. 미국이외 글로벌지역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한국을 포함 대부분의 국가에서 급여약가가 환률과 연동되지 않고 고정돼 있는 만큼, 달러전환 매출표기시 역성장한 결과를 보..